출범을 앞둔 윤석열 정부가 다음 달 하순에 실외마스크 착용 해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출범 100일 안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을 업종 대신 밀집·밀폐 정도로 변경하는 방식 등을 검토할 전망이다. 27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따르면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인수위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자영업자 50조원 손실보상 세부 계획을 조만간 확정한다. 인수위는 금융·세제 지원 방안을 포함해 세부 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50조원 손실보상 계획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 중 하나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방역지원금과 손실보상금을 모두 지급받는 경우 최대 1000만원 안팎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의 안철수 위원장이 21일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코로나특위) 회의에서 현 정부의 방역 체계를 비판하는 한편, 과학적인 방역체계 확립과 소상공인 손실보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1일 안 위원장은 통의동 인수위 회의실에서 코로나특위 첫 회의를 주재하며 “무너진 정치 방역의 폐허 위에 과학 방역이라는 든든한 성을 지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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